일계(一界) 2022. 12. 18. 18:13

니콘 D850

 

가던길 멈추고........

세찬 바람에 검은 모래해변으로 밀려오는 

파도의 포말이 유난히 하얗다.

아스라한 풍경이 너무 좋아 한참 머물렀다.

희안하게도 잠시지만 비가 그쳐주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다시 출발하니 비가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