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출사여행 -1

- 2024년 10월 17일 스카루드 공항에서 -

241016. 수 흐림

새벽 1시 30분 알람이 울리기 전에 잠이 깼다.

준비하여 남편이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었다. 3시 출발 리무진으로 공항 1터미널에 도착 인솔자 만나서 타이항공 10시 20분 출발  체크인 후 기다렸다가 인솔자와 함께 아침 먹고 탑승구 앞에서 일행 7명 모두 초면이라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6시간 비행 (식사 1, 간식 1) 방콕 수완나폼 공항 5시간 대기 후 현지시간 18시 20분 탑승 (태국이 2시간 늦음)

기내식은 치킨누들인데 맛이 없다.  공항 탑승대기하면서 차거운 망고 쥬스를 마셨더니  배가 살살 아프다.

5시간 비행 후 22시 20분 이슬마바드 공항 도착, 한국과 시차는 4시간 늦다.

입국심사 후 짐찾고 버스로 호텔 도착, 시내는 정상급 회의가 있어 도로가 엄청 막혀 내일 공항가는데 지장을 줄까봐 시내 5성급 호텔 취소하고 공항근처 3성급 호텔을 급히 예약 했다고 한다.

세수만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