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J7 -
잘츠부르크로 가기위해 짐 챙겨 놓고
기차 시간 여유가 있어 동네 산책에 나섰다.
어젯밤 내린 비로 먼 산에
운해가 산 허리를 감고
공기는 더할나위 없이 상쾌하다.
블레드 레스체역에서 잘츠부르가는 기차
지나는 차창밖 풍경은
높은 알프스의 설산과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
넓은 초지와 갖가지 노랑, 보라, 흰색, 분홍의
야생화가 만발이다.
호텔에 짐 풀고 쉬다가
29일 빈 가는 기차표를 예매 후
'미라벨 정원'에 갔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그 곳
영화의 장면을 떠 올려보며.....
감동이다.
정원은 장미꽃과 갖가지 꽃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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