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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241

2024년 여름 휴가 2024년 8월 13일 ~18일 (5박 6일) 양구 고성 강릉 평창.....여동생 부부와 함께한 즐겁고 재미나게 행복했던 순간들 2024. 9. 2.
두타연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50여년간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두타연 자연생태관광코스로 2003년부터 개방되었다. 민통선내 자연환경이 개발 없이 보존된 두타연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의 지류에 있다. 주위의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룬며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국내 최대의 열목어 서식지이기도 하다. 높이 10m의 계곡물이 떨어지는 폭포 아래 형성된 두타연은 20m의 바위에 둘러싸여 있으며, 오른쪽의 암벽에는 보덕굴이라는 3평 정도의 굴이 있다. 두타연은 천년 전 두타사란 절이 있었다는데서 연유한 이름이며 출입동국여지승람(1486)에 따르면 인조 때의 임경업 장군이 수도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두타연의 주변으로는 관찰데크, 두타정, 조각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민통선 내에 있는 이.. 2024. 8. 28.
살며 생각하며 - 금강산 신선대에서 -나의 게으름과 더운 날씨에 무기력증이 더 해져 미루어 오던 사진 포스팅이 쌓이고 또 쌓였다.23년도 미국서부 일주 사진은 절반도 정리 못하고 올해 1월 35일간 남미여행 사진도 그리고 호주 다녀온 사진..........이제는 날짜순 말고 마음가는대로 포스팅 ㅎ 2024. 8. 25.
남매투어 남매 섬 여행 세상에서 가장 느린 달팽이 걸음으로 금오도 비렁길, 안도 상산둘레길을 걸었다. 부모님 이야기, 어릴때 자라던 고향동네, 이것저것 오만 이야기를 하면서 웃느라 눈가 주름이 더 생겼지 싶다. 동생이 몇번 시와 시조도 들려 주면서..... ' 십 년을 경영하여 초가삼간 지어내니 나 한 칸 달 한 칸 청풍 한 간 맡겨두고 강산은 들여놓을 곳 없으니 둘러놓고 보리라 ' - 송순 - 지금 우리가 즐기는 풍경과 너무 잘 어울리는 시조라 옮겨본다. 섬에는 특산품인 방풍나물이 지천이다. 2024. 4. 18.
그 바다 숙소앞 풍경 - 금오도 - 2024. 4. 11.
일출 - 금오도에서 - 2024. 4. 11.
봄날여행 몇년째 하동 구례 봄마중 여행 (3월 12일 ~14일) 올해도 동생과 예쁘게 꾸며놓은 농가주택에서 2박 3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건강밥상으로 점심 먹고 시골길 따라 드라이브 하면서 천년고찰 실상사에서 산책하고 달궁계곡을 지나 지리산 성산재를 넘었다. 구례 "월인정원 오후3시" 빵집에서 예약한 빵을 사서 숙소로.....부지런하고 센스있는 쥔장의 손길이 보인다. 아침 먹고 관광객 몰려오기전에 산동산수유 상위 , 하위, 현동마을에서 여유롭게 즐기고 구례밀밭에서 밥 먹고 반야원 플라타너스 카페에서 봄햇살에 빛나는 정원에서 유유자적 화엄사에 천연기념물로 신분상승한 홍매화 접견하러 갔지만 아직 봉우리다. 해거름에 법고, 운판, 범종, 목어 소리에 발자국 소리도 잠재운다. 다음날 일찍 매화마을로 갔다. 꽃은 작년만 .. 2024. 4. 11.
백령도 -4 2023. 4. 25.
백령도 -3 - 스마트폰 - 2023. 4. 25.
백령도 -2 장산곶이 바라보인다. - 스마트폰 - 2023. 4. 25.
백령도 두무진 선대암 사곶해변(천연비행장) 사자바위 용트림 바위 두무진 형제바위 콩돌해수욕장 남편 고등동기 부부모임에서 백령도 2박3일 여행 백령도 관광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폰 설정이 잘못되어 컴퓨터가 사진을 인식을 못해 몇장밖에...... ㅠㅜ. - 스마트폰 - 2023. 4. 4.
추억 2022년 5월 17~19일 2박 3일 동생들과 함안뚝방, 통영, 욕지도 여행 2023. 3. 26.
그리움이 물들면 -5 2023. 2. 9.
그리움이 물들면 -4 2023. 2. 9.
그리움이 물들면 -3 2023.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