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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페로제도23

추억 페로제도에서 4박 5일 도착 2일 차 13,800보, 3일차 11,000보, 4일차 21,000보 무거운 카메라 가방과 삼각대를 들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트레킹 서두르지 않고 풍경을 즐기면서 걸으니 힘든 줄 모른다. 사람을 피하지 않고 쳐다보는 양들과 아름답고 때론 장엄한 풍경에 감탄과 감동의 연속이다. 변화무상한 날씨에 도로는 늘 비에 젖어 있고 11월 하순이라 해는 10시가 되어야 수평선에서 뜨고 3시 30분이면 해가지고 노을에 물든다. 지붕위에 잔디가 자라고 형형색색의 북유럽의 예쁜집 창문으로 보이는 따뜻한 불빛은 멋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하루해가 긴 여름날에 다시 갈 수 있다면 넘 좋겠지만 물가가 너무 비싸다. 2023. 2. 23.
페로제도 -6 칼소이 섬에서 - 스마트 폰 - 2023. 2. 23.
페로제도 -5 칼소이 섬에서 - 스마트 폰 - 2023. 2. 23.
페로제도 -4 틴드홀무르 가는 길 경사진 길이 위험해 가이드 없이 가기 힘든 곳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길도 찾기 어렵다. 거리도 멀고 위험해서 일행 세명인데 한사람은 포기하고 나도 몇번이나 되돌아 갈까 생각 했다. 아무도 없었다. 달랑둘이........... 안갔으면 후회할뻔 다녀오길 잘했다. - 스마트 폰 - 2023. 2. 23.
페로제도 -3 칼소이 섬으로 가면서 차 안에서 배 위에서 스마트 폰으로....... 터널을 몇개 지나고 터널안에는 회전 교차로도 있다. - 스마트 폰 - 2023. 2. 23.
그 길에서 스마트폰 사진 트레라니파 트레킹 하면서....13,800보 2023. 2. 23.
트레라니파 -3 스마트폰 파노라마 2023. 2. 23.
노르드라달루르 우뚝솟은 산과 깎아지른듯한 해안 절벽이 있는 한적한 계곡에 자리잡은 작은 농장 마을 S자 도로 차량 괘적 찍으러 갔지만 지나는 차들이 거의 없어 요렇게 ....... 2023. 2. 23.
닉스(Nix) 상상의 동물 2023. 2. 23.
페로제도 -2 쉽게 볼 수 있는 페로제도의 풍경 2023. 2. 23.
드랑가르니르(drangarnir) -2 페로제도에서 가장 유명한 암석으로 틴드홀무르 섬을 향해 북대서양 바다에 서있는 70미터 높이의 아치 바위 2023. 2. 23.
드랑가르니르 2022년 11월 24일 목 밤새 바람 소리가 예사롭지 않았다. 4시 30분에 눈을 떴다. 드랑가르니르에 가기 위해 아침을 일찍 먹고 8시 50분 출발 사방은 어두워 헤드랜턴 불빛에 의지해서 수직에 가까운 습기찬 풀밭과 질척한 낭떠러지 길을 1시간 걸었다. 떨어지면 바다로......위험하고 아찔하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멀리서 바라보았던 웅장한 아치바위와 뾰족한 섬이 눈앞에..... 상상할 수 없는 멋진 풍경이다. 한참을 머물고 되돌아 오늘길에 한차례 소나기가 내리더니 무지개를 보여준다. 21,000보 맑음 흐림 비 바람 변화무쌍한 페로제도의 날씨다. 2023. 2. 23.
코파코난 미클라달루르 섬의 항구에 있는 코파 코난 (어부의 아내 물개) 어부와 물개에 관한 전설은 우리나라 선녀와 나뭇꾼이야기와 비슷하다. 어느날 밤 육지에 있는 동안 어부가 물개 가죽을 숨겨 그의 아내가 되고 2명의 자녀를 두고 살다가 어부가 낚시를 하러 갔을때 숨겨진 물개 가죽을 발견 다시 바다로 돌아 갔다는..... 2023. 2. 22.
칼소이 섬 -2 2023. 2. 21.
칼루르 등대 202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