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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아이슬란드80

꿈을꾼듯...... 아이슬란드 출사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염려했던 체력도 잘 견뎌 주었고 짐을 싸며 얼마나 추울지 옷 준비가 가장 어려웠다. 전일정 캠핑을 하니 먹을거 준비도 만만치 않았다. 셋이서 나눠서 준비해간 밑반찬과 현지에서 구입한 채소, 과일, 우유, 베이컨, 소세지등과 하루 세끼 따스한 밥으로 체력은 문제 없었다. 함께한 옥자씨와 손발이 잘 맞아 식사준비에도 아무런 문제 없었고 가져간 반찬 분배도 잘해서 조금 남았다. 가끔씩 하루종일 세수도 하지않은 날도 있었고 고양이 세수하듯 눈꼽만 떼고 다닌날들 화장은 아예 하지도 않았고 옷도 따스한 옷으로 며칠간 계속입고 다녔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 이동중에 펼쳐지는 아름답고 멋진 풍경과 기대로 피로를 잊게 해 주었고 나누는 대화는 끝이 없었다. 많이 느끼고 배우고 ~~~.. 2023. 4. 23.
레이캬비크 2022년 11월 30일 수 캠핑카에서 마지막 밤을 뒤척이며 보내고 7시 기상 아침 식사 후 바닷가 등대가 있는 곳에 왔다. 9시가 지났지만 흐린 날씨에 비가 오락가락 여전히 어둡다. 등대와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도 마시며 아이슬란드에서 마지막 날을 즐긴다. 캠핑카에서 마지막으로 점심해서 먹고 차 반납하러 MC렌트카 회사로 갔다. 하루종일 비바람에 어둠이 깔려있고 가로등 불빛도 꺼지지 않는 한낮이다. 렌트카 회사에서 대충 짐 챙겨 호텔로 이동 다시 마지막 짐을 싸고 이른 저녁 먹고 남은 반찬도 정리 했다. 6시쯤에 레이캬비크 야경보러 갔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거리마다 집집마다 소박하게 때론 화려하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장식해 놓아 거리와 야경은 아름답고 북유럽의 추운 날씨지만 여행자는 따뜻함을 느끼.. 2023. 4. 23.
할그림스키르자(Hallgrimskirkja) 1945~1986년에 지어진 루터교 교회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랜드마크 중 하나이자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이다. 기둥은 주상절리를 형상화 하였다고 한다. 2023. 4. 23.
아이슬란드 이동중에 ~~ - 스마트폰 - 2023. 4. 23.
굴포스(Gullfoss) 황금 폭포라는 뜻의 '굴포스'는 계단식의 3단 폭포 아이슬란드에서 두번째로 큰 빙하인 '랑요쿨'에 의해 공급되는 거대한 물은 32미터 아래의 깊은 협곡으로 흘러 들어가 안개와 스프레이 구름을 만들어 낸다. 2023. 4. 23.
쉽스워터포스 스마트폰 파노라마 - 아이슬란드 - 2023. 3. 28.
풍경 저녁무렵 달리는 차 안에서 스마트 폰 - 아이슬란드 - 2023. 3. 28.
키르큐펠스 폭포 스마트폰 파노라마 - 아이슬란드 - 2023. 3. 28.
간헐천 -2 - 아이슬란드 - 2023. 3. 23.
스트로쿠르 간헐천 2023. 3. 23.
간헐천 2022년 11월 29일 화 8시가 지났지만 밖은 어둡다. 밥해서 먹고 커피 한잔 마시니 구름에 여명이 시작되어 서둘러 간헐천으로 갔다. 추운 날씨에 군데군데 김이 피어나는 풍경이 이국적이다. 손을 담궈보니 뜨겁다. 7~10분 간격으로 물이 솟아 오른다. 기다림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작은 물웅덩이가 요동을 치면 물이 분수처럼 20~30미터 높이로 분출하고 운이 좋으면 최대 40미터에 이른다. 점심 먹고 최대 폭포 굴포스에 도착하니 길은 빙판이라 미끄럽고 흐린 날씨에 바람이 엄청나다. 몇컷 찍고 캠핑장으로 이동하여 며칠만에 샤워를 하니 피로도 좀 풀리는듯 몸도 개운하다. 캠핑장은 평지인데도 차가 흔들리는 태풍급 비바람이 분다. 캠핑카에서 마지막 밤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밤이다. 2023. 3. 23.
aurora 이동중에....^^ 2023. 3. 23.
오로라 싱벨리어 국립공원에서 2023. 3. 23.
스코카 포스 (폭포) 해질녘의 스코가 폭포 2023. 3. 23.
솔헤미아 요쿨(빙하) 지구 온난화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얼음덩어리 아이슬란드 빙하도 예외는 없다. 이동 시간이 바빠서 빙하 트레킹은 못하고 입구까지만.... 2023.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