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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미국서부99

브라이스 캐년 여명 2024. 6. 27.
2023년 5월 29일 월 맑음 새벽에 일어나 브라이스 캐년 일출 촬영하러 나갔다.저녁보다 춥지 않은 날씨다. 구름없는 맑은 하늘에 일출빛이 스며든 바위들이 아름답고 신비롭다.햇살에 날씨는 더워지고 힘들어 캠핑카로 가서 가방과 삼각대를 두고  얇은 옷으로 바꿔 입고 카메라만 들고 트레킹 하듯 다니며 사진 찍은 후아침먹고 자이언트 캐년으로 이동하니 거대한 바위산으로 웅장한 풍경이 펼쳐진다.몇군데 사진 찍고 늦은 점심으로 김치찌개를 끓여 꿀맛으로 먹었다.라스베가스를 목적지로 이동 해질녘에 도착하여 호텔 몇군데 다니며 구경도 하고 '피터 릭 ' 갤러리도 둘러 보았다.저녁 9시가 지났는데도 밤거리는 화려하고 사람들로 북적인다.분수쇼 보고 피곤하여 호텔에서 꿀잠 2024. 6. 27.
은하수 - 브라이스 캐년 - 2024. 6. 27.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 해질녘 192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유타주 남서부에 있는 계단식 원형분지로 일출과 일몰 때 선명한 오렌지색, 백색, 황색등의 빛깔을 띠는 암석과 흙으로 된 대규모의 돌기둥이 수백만개가 있으며 미국에서도 유명한 국립공원 2024. 6. 27.
흔적 (1) 미국서부 출사여행 (2023. 5. 15 ~ 6. 14) 2024. 6. 25.
2023년 5월 28일 일 맑음 날씨는 맑고 미세먼지 1도 없으니 햇빛이 그늘밑에 있어도 눈이 부시고 사막의 건조함이 느껴진다.햇볕은 강하지만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하다.캠핑장에서  느즈막히 일어났다.  시간이 여유로와 소고기 로스구이와 샐러드로 아침을 먹고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하면서 콜로라도강 그랜드캐년댐 인증하고그랜드 스테어케이스 에스칼란테 짧은 트레킹 후브라이스캐년으로 가는중에 사격장이 보여서 멈추었다. 젊은청년 4명이 사격 연습을 하고 있었다. 함께 라면 끓여서 먹고 맥심 커피도 마시고 사격도 했다.그레이 사격을 해본 경험이 있지만 일반총으로 하니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막상 해보니 재미있다.멋진 경험도 하고......브라이스 캐년에 도착하니 일몰빛에 바위들이 더욱 붉게 물든다.새삼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며 촬영에 재미를 더 한.. 2024. 6. 24.
토드스툴 후드 그리고 사막 꽃 2024. 6. 24.
토드스툴 후드 2024. 6. 24.
그랜드캐년 댐 그랜드캐년 댐은 미국 네바다주와 아리조나주 경계에 건설된 댐으로 콜로라도강 하류에 위치하며미국에서 가장 큰댐중 하나이며 미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중 하나다.그랜드캐년댐은 수력발전소로 사용되며 전기생산 뿐만아니라 홍수방지 및 농업용 물 공급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댐은 또한 미국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중 하나인 후버 댐 호수를 만들어 냈다. 2024. 6. 24.
홀스슈 밴드 일몰 지형이 말굽모양이다. 2024. 6. 24.
화이트 포켓 -2 2024. 6. 24.
화이트 포켓 해발 1,981미터의 높이로 인간 정착기는 12,000년 전 아메리카 인디언인 푸에블로족이 살았고1776년  스페인 선교사 도밍게즈의 탐험에 의해 발견바위가 거북이 등무늬 처럼 형성된 사암지형으로 접근하기가 어렵다.비가오면 들어갈 수 없는 곳이며 평소에도 사막으로 차량이 모래에 빠지기 쉬운 지형 2024. 6. 24.
2023년 5월 27일 맑음 애리조나 주모처럼 늦잠자고 아침먹고 점심으로 라면과 수제비 생수를 챙겨서 화이트포켓으로 향했다.길이 험해서 다시 짚차를 렌트해서 출발 달려서 비포장 오프로드 사막을 1시간 30여분 달려서 도착하니 억겁의 세월이 만들어 낸 흔적을 볼 수 있다.작열하는 땡볕과 바위에서 나오는 열기를 감당하며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 담고오장육부가 흔들리는 길을 나와서 홀스밴드 일몰사진 찍으러 가니 주차장은 만차다약 1키로미터 걸어가니 일몰보러 나온 관광객들로 북적인다.낮에 구름이 환상이드만 해질때는 거의 말간 파란 하늘이다.화이트포켓 더운 날씨에  일몰시간 맞추느라 바쁘게 다녔더니 1키로미터 걷는 발걸음이 천근만근이다.힘든 하루다. 2024. 6. 23.
콜로라도 강 나바호 다리 위에서 2024. 6. 23.
풍경 그랜드 캐년 노스림 가는 길오픈을 하지않아 되돌아와서 아쉬움을 남았다. 2024.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