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외여행/페로제도

페로제도

by 일계(一界) 2023. 2. 13.

칼소이 섬 가는 배위에서 (스마트 폰)

 

2022년 11월 21일 월

어제 긴 이동과 오로라 찍는다고 새벽 2시쯤에 잠들고 5시에 일어나 샤워 후 

아침밥을 하고 있던중 옥자가 잃어버린 내 핸드폰을 찾아 주었다.

운전석 뒷자석 밑에 있었다.  몇번 확인 했었는데 .....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이다.

렌트가 회사에 캠핑카 반납하고 

오후 1시 출발 페로제도행 비행기를 탔다.

1시간 30분 소요 페로제도에 도착 자동차를 렌트해서 숙소에 짐 대충 풀고 폭포사진 찍으러 나섰다.

하루해가 짧은 북유럽의 11월 벌써 어둠이 내리고 있다. 

몇장 찍고 마트 들러 숙소에 와서 저녁 먹고 그동안 밀린 빨래도 하고 일찍 잤다.

페로제도의 야경이 보석처럼 빛나는 밤이다.

 

 

'☆ 해외여행 > 페로제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레라니파 -3  (0) 2023.02.13
풍경  (0) 2023.02.13
뵈스달라포수르 폭포  (0) 2023.02.13
트레라니파 -2  (0) 2023.02.13
트레라니파  (0)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