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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미국서부

2023년 5월 24일 수 맑음

by 일계(一界) 2024. 6. 19.

밤새 비가 내리고 일출 찍으러 일어나니 하늘은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진다.

비옷 입고 아치바위 여명과 일출 찍으러 나갔으나 더 이상 비는 오지않고 덥다.

세월이 다음어 놓은 갖가지 모양의 사암 덩어리의  바위들이 웅장하게 또는 기기묘묘하게 여기저기에 있다.

더블아치 바위 찍고 아침 식사 후 핸드드립 커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캠핑장으로 가면서 

가다서다를 반복 먼 설산 끝없는 평원의 돌기둥과 사막의 야생화를 담는다.

캠핑장에 도착 빨래도 하고 쉬면서 낮잠도 즐긴다.

유난히 파란 하늘과 흰구름 타는듯한 햇볕이지만 그늘밑은 불어오는 바람에 상쾌하다.

새벽 2시 출발 메사아치 바위 사진 일출 찍으러 간다고  모두 일찍 누웠다.

유타주 썬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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