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5 금 맑음
4시 기상 아름다운 길깃의 마을과 설산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조식 먹고 커피잔에 풍경 한스푼 더하고....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달려 세강이 만나는곳(인더스강, 애스터강, ?)기념비에서 인증하고 다시 출발 낭가파르밧 뷰포인트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풍경에 취해 쉬어가다.
파키스탄 운전자는 정말 베스트 드라이버, 좁은 골목길과 아슬아슬한 가슴 졸이는 절벽길을 잘도 달린다.
12시쯤에 빙하가 흐르는 강가에 있는 상그릴라호텔 레스토랑에서 점심 먹고 다시 출발하여 4,100미터 '나란'루트 꼬불꼬불길을 설산을 바라보며 이슬라마바드로 간다. 몇번 쉬어가면서 이동한 시간은 11시간30분정도, 작은마을에 도착 저녁식사 후 짐정리하고 늦게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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