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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호주

태즈매니아

by 일계(一界) 2010. 10. 12.

 

숙소에서 산책나간 딸을 기다리며

아무도 밟지 않은 모래밭(거의 사막 수준)을 1시간 더 걸었다.

 바닷가에서 발견한 고래턱 뼈

카누를 타고 무서워서 겨우 V

여행중에 만난 영국 친구와 딸

크래들 마운틴 에 오른 기쁨으로

나도 20대에 끼여서 좋아라 (영국, 일본, 타이완, 그리고 우리)

산에 올랐다는 기쁨에

크래들 마운틴 최고봉을 배경으로

 

 

 

지금까지 먹어 본 스테이크 중에 제일 맛있었다.

아직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있슴.

둘이서 태즈매니아 여행을 행복해 하며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와인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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