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커피향기 9월의 향기 by 일계(一界) 2014. 9. 24. 9월 / 이 외수 가을이 오면 그대 기다리는 일상을 접어야겠네간이역 투명한 햇살 속에서잘디잔 이파리마다 황금빛 몸살을 앓는 탱자나무 울타리기다림은 사랑보다 더 깊은 아픔으로 밀려드나니그대 이름 지우고종일토록 내 마음 눈시린 하늘 저 멀리가벼운 새털구름 한 자락으로나 걸어 두겠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프레임 안에서 '☆ 일상 > 커피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늪배 (0) 2015.06.30 수묵화 (0) 2015.02.01 숲속에는 (0) 2014.08.30 ... (0) 2014.07.17 ... (0) 2014.07.11 관련글 늪배 수묵화 숲속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