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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마음의 풍경

#116

by 일계(一界) 2016. 4. 3.



아파트 현관 입구

목련나무가 있다.

높은 아파트 그늘에 가려

다른꽃이 질때면 꽃망울이 터진다.

늦은 오후 아파트 틈새로

너머가는 석양을 해바라기하고 있네

회색벽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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