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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유

by 일계(一界) 2011. 3. 3.

 

 

 

 

 

 

 

(컴팩트 카메라로 촬영)

 

꽃샘 추위가 만만치 않은데 ......

도시락과 따뜻하게 마실 커피물을 끓여 베낭을 챙겼다.

집 근처에 있는 산 가람봉을 지나 솔밭길을 걸었다. 

친구랑 이야기하며 걷는 길은 즐겁기만 하다.

등 뒤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도시락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금호강가에서 나물도 뜯고 보석처럼 빛나는 물 반짝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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