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누웠다가 10시쯤에
별 보러 언덕에 올랐다.
거대한 불상의 불이 대낮처럼 환하다
하늘에 구름도 많았지만 사이사이 별들이 반짝인다
국자 모양의 북두칠성은 산등에 걸려 있는듯 하다.
해발고도 3900 미터
숨이 차서가만가만 천천히
걸어서 다녀야 한다.
불상의 불빛을 피해서 별을 담을려니
요렇게 밖에 안되네...
- 동티벳 -
저녁 먹고 누웠다가 10시쯤에
별 보러 언덕에 올랐다.
거대한 불상의 불이 대낮처럼 환하다
하늘에 구름도 많았지만 사이사이 별들이 반짝인다
국자 모양의 북두칠성은 산등에 걸려 있는듯 하다.
해발고도 3900 미터
숨이 차서가만가만 천천히
걸어서 다녀야 한다.
불상의 불빛을 피해서 별을 담을려니
요렇게 밖에 안되네...
- 동티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