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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2018년 5월 11일

by 일계(一界) 2018. 6. 23.


일출전 맑은 날이면 유난히 푸른 하늘과 흐린날의 잿빛 하늘


- 숙소 발코니에서 -


시차로 일찍 잠이 들었으나 자다 깨다를 반복

결국 현지시간 5시에 일어났다.

밍그적 거리다가 6시 30분 아침식사하러 호텔 레스토랑으로 갔다.

 5성급 호텔답게 아침 식단은 력셔리 하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나다.

웨이터 서비스도 좋고 아침식사가 어떠했는지 매니저가 물어 보기도 한다.

very good !

한꺼번에 많이 먹지 못하는것이 아쉽다. ㅎ


공항마다 검색도 각각

이번에는 카메라까지 모두 꺼내어 보란다.

게이트까지 가는데 다시 출국 심사를 받아야 한다.

게이트 앞에서는 여유로운 시간이다.

영어가 짧으니 희정이한테 스플리트, 자다르 숙소에

하루씩 연기해 달라는 메일을 보내줄것을 부탁하고

2시간 비행끝에 두브르부니크공항 도착하니

날씨는 덥고 푸른 하늘에 흰구름 둥둥

 50유로 환전해서 공항셔틀 버스 타고 필레게이트 도착해서

21키로 가방을 끌고  '러브 두브르브니크' 숙소에 무사히 도착

본의 아니게 방값이 비싼  스위트 룸에서 3박 4일 머무르게 되었다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뷰는 좋구나.

여장을 풀고 좀 쉬고 구시가  2시간 구경하고

간단 저녁 먹고 숙소 사람들과 스르지산 일몰투어에 나섰다


붉은 지붕과 푸른 아드리아해를 안고 지는 일몰은 구름과 함께 아름답다.

스르지산 곳곳에는 갖가지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어 있고

시원한 바람, 아름다운 석양 황홀한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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