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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바르샤바에서

by 일계(一界) 2018. 6. 22.



- 바르샤바공항 주변 공원에서 -


새벽 4시 10분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공항 도착하니

LOT 항공 체크인은 시작 되었다.

바르샤바 공항 환승 대기시간이 1시간 40분이라

36 시간전 온라인 좌석을 지정할 수 있어

미리 앞자리로 해 놓았다.

그러나

짧은 환승시간은 우려에 불과 했다.

바르샤바에서 두브르브니크행 항공이 18시간 딜레이 되었다고 한다

숙소예약과 일정이 무너지는 순간이다.

인천에서 바르샤바행은 정시출발 정시 도착

한국영화 2편으로 낮시간 비행의 지루함을 달랜다.

바르샤바 공항에 내려 한가족 3명 (아빠, 엄마 , 중3아들)과 함께

환승 서비스센터의 도움을 받아

LOT 항공에서 제공하는 공항 5성급 호텔에 투숙

1인 1실을 준다

깨끗하고 넓고 너무 좋다.

공항주변 공원 산책을 하는 여유도 가지고 

저녁 식사는 코스요리 (메뉴이름 모름)로 맛있다.

어째튼 걱정으로 시작된 하루가 바르샤바에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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