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자고 눈을 뜨니 5시
구름 잔뜩이더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우산쓰고 카메라 들고 구시가지로 나갔다.
가는 빗줄기가 내리지만
역시 사진 찍기는 즐겁다.
숙소에서 아침으로 비빔밥에 된장국
반찬 몇가지로 아침 먹고
물, 간식 챙겨 성벽투어 하러 나갔다.
둘이 300쿠나
성벽 위에서 보는 푸른 아드리아해와 빨간 지붕들
성벽 , 성당의 종탑, 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어우러져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공항에서 만났던 동운이네도 만나고
카페에서 냉커피도 마시며
성벽에 기대어 쉬며 놀며
여유롭게 성벽 한바퀴 3시간 30분 소요
다시 숙소로 돌아와
한낮 땡볕을 피해 쉬다가
해질녁에 '바네' 해변쪽으로 산책하고
마트에서 과일사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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