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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2018년 5월 21일

by 일계(一界) 2018. 9. 1.




어제 약 50리를 걷고 푹 자고

느긋한 아침을 맞는다.


숙소 엘레나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

라스토케로 갈려고 가방 맡기고 

버스 정류장에서 30여분 기다리다가

자그레브로 바로 가기고 하고

다시 숙소로 가서 캐리어를 가지고 나왔다.

그사이 버스는 가 버리고 ....

한참을 기다려 자그레브로 가는 버스를 탔다.


체크인 시간이 빨라

터미널 빵집에서 점심으로 빵과 요쿠르트를 먹으며

숙소에 전화를 해서 조금 일찍 체크인 한다고 연락하고

카메라까지 넣은 가방이 너무 무거워 택시를 탔다.

주소를 적은 쪽지를 보여 주니 곧장 숙소 근체에 내려 주셨다.


전화를 하고 조금 기다리니

'수잔나'가 헐레벌떡 달려 왔다.

숙소는 깨끗하지만 그동안 묵었던 곳 중에서  제일 작다


저녁으로 밥을해서 가져간 반찬으로 이른 저녁을 먹고

자그레브 골목과 광장을 거닐며 여유를 즐긴다.


이제 3밤만 자면 크로아티아를 떠나

슬로베니아로 간다.

여행 일정도 절반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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