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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꽃 (접사)

망태버섯

by 일계(一界) 2011. 8. 12.

 

 

 

 올해 3번째 찾아 간 그곳 오늘도 실망하지 않았다.

치마를 활짝 펼친 숲속의 요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은 바람이 없어 모기가 더 극성이다.

긴팔 T셔츠를 입었건만 왼쪽 팔은 성한데가 없다.

 며칠은 고생해야겠지만 좋아서 하는 짓이니 즐겁기만 하다. ㅎ

아마 올해 망태버섯 찍는것은 마지막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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