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길 다시 되돌아 고다포스(Godafoss)로 와서 사진 포인트 답사 후 저녁을 먹고 휴식
캠핑카라서 너무 좋다.
9시 50분쯤에 오로라 찍으러 폭포로 갔다.
미약하지만 10시경 오로라와 조우
캄캄한 밤 위험한 절벽위에서 "신들의폭포"라 불리는 고다포스를 배경으로
오로라 사진을 12시까지 촬영했다.
다른 사람들은 없고 달랑 우리 셋
높이 12미터의 세찬 물줄기가 바람에 날려 렌즈를 닦아가며 찍었지만 조금 뿌였다.
오로라와의 첫 만남에 약간의 흥분
피곤을 잊은채 우리들은 사진에 대해 밤1시가 넘도록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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