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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아이슬란드

흐베리르(Hverir)

by 일계(一界) 2022. 12. 17.

미바튼 블루레이크에 도착  점심 먹고 촬영 후

짧은 거리에 있는 흐베리르로 향했다.

지면 온도가 최대 205도C 되는 곳도 있어 수증기에 잘못 손대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한다.

군데군데 돌 무덤처럼 만들어 놓은 곳에서는 끊임없이 엄청난 김이 솟아 바람에 날리고

호기심에 손을 가까이 대어 보기도 하고 수증기 속으로 뛰어 들어가 보았다.

작은 연못처럼 생긴곳에서는 물이 보글보글 끓고 뜨거웠다.

그저 놀랍고 신기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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