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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5

by 일계(一界) 2022. 12. 17.

스마트폰 사진 (갤럭시 노트 울트라 20)

 

목적지 셀포스로 가다가 빙판으로 길이 막혀 있어 데디포스로 갔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해는 저물고 노을빛이 환상이다.

우리는 아이젠을 챙겨서 눈과 얼음 빙판길을 약 1키로 걸어서

폭포 전망대에 도착하니 어둠이 내리고

강풍에 먼거리인데도 물방울이 날려오고 삼각대가 흔들려 인증으로 몇장 찍고 철수 했다.

떨어지는 폭포수 소리가 굉장하고 수량이 엄청나지만  사진으로는 표현이 어렵다.

주차장에서 연어구이로 저녁 먹고

캠핑장까지 2시간 정도 오는중에 비가 내리고 도착하니 

비는 그치고 약한 오로라가 보였지만

며칠동안 고양이 세수만 하고 다녀 샤워부터 하고 나오니

빗줄기는 다시 강해지고 하늘은 구름으로 덮혀있어 아쉬웠다.

캠핑장에서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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