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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미국서부

2023년 5월 18일 목 맑음

by 일계(一界) 2023. 7. 23.

느지막이 8시에 일어났다.

해가 중천에 걸려 있다.

타이어 펑크 수리하러 오는 시간이 4시간 소요 된다고 해서 

캠핑장 주인의 차를 빌려 팔루스 로드 사진 찍으러 갔다.

주인장도 오토바이 타고 연출해 주러 함께 갔다.

자동차, 오토바이로 번갈아 가며 길 위를 달려 준다.

같이 기념 사진도 찍고 ........

타이어 펑크 수리는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

캠핑장의 그림같은 풍경에 시원한 나무 그늘밑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망중한을 보내고

다시 스텝토 뷰트 산으로 갔으나 헤이즈가 심해 사진은 안되지만

산위에서 내려다 보는 팔루스 대평원은 눈이 모자라고

노랑 분홍 갖가지 색으로 핀 야생화가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8시가 지나 일몰보고 내려와 저녁 먹고 은하수도 찍고 별 사진도 찍으니 

새벽이 가까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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