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외여행/미국서부

2023년 5월 21일 일 맑음

by 일계(一界) 2024. 6. 10.

8시알람 소리에 눈을 떴다.

해발 2,000미터 이상이니 아침저녁은 춥다

밤새 추위를 느끼며 잤다.

캠핑카 히터를 틀면 갑갑하고 히터소리가 소음으로 들린다.

아침식사는 간단히 먹고 티턴산 포인트로 출발

길 양옆으로 눈이 쌓여있고 아직 얼음이 녹지않은 호수도 있다.

나무밑에는 우리나라 폭설 내린만큼 눈이 쌓여 있다.

지나는 도로도 통제되었다가 5월 14일 개통되었다고 한다.

나무와 식물들은 봄기운을 느끼는데 눈쌓인 도로를 달리니 분위기는 겨울이다.

루이스 호수가 꽁꽁 얼어있다.

티턴산 국립공원, 루이스강, 잭슨호 데칼코마니 너무나 멋진 풍경에 셧터소리 즐겁다.

점심 먹고 그랜드티턴산 4,199미터 전경 찍으러 호텔 뒷산에 오르고 가다서다를 반복한다.

티턴호텔 쇼핑센터에서 노스페이스 자켓하나 구입했다.

티턴산 배경으로 언덕위에서 들판에서 일몰포인트 비버댐 물가에서 일몰까지 촬영 후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캠핑

 

'☆ 해외여행 > 미국서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네빌 솔트레이크  (2) 2024.06.10
반영  (0) 2024.06.10
Milk way  (2) 2024.06.10
그랜드 프리스매틱 스프링  (2) 2024.06.10
지나는 풍경  (0)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