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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물

생신

by 일계(一界) 2012. 2. 6.

 우리 엄마 79회 생신 날

단양 **리조트에서 엄마 슬하 5남매가 모였다.

조촐하지만 간만에 모두 모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엄마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셋째 남동생 가족이 빠졌다. 때가 때인지라 넘 바쁜 관계로 ...좋은 결과를 바라면서, 아~~호주에서 직장다니는 우리 이쁜딸도 없네

주인공 여왕님의 행진에 박수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손자 손녀들의 단체 세배

79세 촛불을 밝히고...

여왕님의 맏아들과 함께 케이크 자르기

외손자의 생신축하 바이올린 연주로 생일 파티는 시작되고...

결혼을 앞둔 외손부(울며느리)가 사온 옷을 입고 있는 울엄니

각자 준비해온 음식으로 모두들 둘러앉아 화기애애 - 동생이 예쁜 식탁보도 준비했었는데 신문으로 대체 ㅋ

축하 건배 - 모두들 건강과 특히 큰일을 앞둔 셋째 남동생의 멋진 결과를 바라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부라보!!

 

나이 50  넘은 큰아들의 재롱

다음은 손자의 재롱

대학생 손녀의 재롱

엄마의 열창 ...사위들과 아들의 응원

둘째아들의 재롱에 엄마도 함께

이쁜 우리 며느리도 ♡

맏사위인 우리 남편 - 완전 분위기 메이커 ㅎ

외손자인 우리아들의 재롱

외손녀 - 노래가사를 휴대폰으로 다운받아 (참 좋은 세상이다)

맏며느리도 빠질세라 한껏 흥을 돋우고

 

참석못한 셋째 아들의 영상 축하메세지

사위들과 포옹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귀염둥이 외손자의 앵콜 연주

맏사위의 장모님에 대한 애정 표현 ㅋㅋ

이렇게 단양에서의 밤은 깊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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