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배경은 실제 천문산이다.
천문산을 배경으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호왕선비로 선정된 천년 수련한 백호선이 인간생활을 그리워하다가 빈곤하지만 즐겁게 살아가는 나무꾼 유해를 사랑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장가계 천문산에서 우연히 만나서 한단락의 천지를 감동시키는 인호사이의 사랑이 비로서 시작되였다. 마계와 인간세상의 맞섬, 도와 정의 취사선택, 선인과 관습의 모순은 마치 큰 산 마냥 사랑하는 두개 마음의 사이를 가로 막아 놓았다. 비상속에 환락이 있고 웃음과 눈물로 이어진 하나의 곡절적이면서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안보고 오면 후회할걸......
장비가 미흡하여 잘 찍지 못해 아쉽다.
초보자의 한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