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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유

수태골

by 일계(一界) 2012. 7. 19.

 

 

일찍 친구를 만나 수태골을 오른다

 어제 내린 비로 길은 촉촉하고

걷는 발걸음이 신난다.

흐르는 물소리에 우리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복 더위에 추위를 느끼며 폭포 앞에서

여유를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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