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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유

금호강 소경

by 일계(一界) 2011. 1. 8.

 

 얼음판 위에서도 아빠의 사랑은 계속되고

아빠도 한번 타 보세요 .....♬

 엉덩방아를 찧어도 .....♬.

 지칠줄 모르고 마냥 신났다.

 빙판에서 축구를 .....아마 장래 두 아들을 축구 스타로 만들려나 보다 ㅎ

 금호강을 가로질러간 발자국.... 겁도없이 ㅋ

 얼음도 숨이 막히는지 군데 군데 숨구멍이 있다. 조심

 

물은 더럽지만  다리밑에는 살얼음이 얼어있고

 

며칠간 계속되는 추위에

집 앞 금호강이 꽁꽁 얼었다.

오후 햇살이 따뜻하길래 카메라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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