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판 위에서도 아빠의 사랑은 계속되고
아빠도 한번 타 보세요 .....♬
엉덩방아를 찧어도 .....♬.
지칠줄 모르고 마냥 신났다.
빙판에서 축구를 .....아마 장래 두 아들을 축구 스타로 만들려나 보다 ㅎ
금호강을 가로질러간 발자국.... 겁도없이 ㅋ
얼음도 숨이 막히는지 군데 군데 숨구멍이 있다. 조심
물은 더럽지만 다리밑에는 살얼음이 얼어있고
며칠간 계속되는 추위에
집 앞 금호강이 꽁꽁 얼었다.
오후 햇살이 따뜻하길래 카메라를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