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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라오스

방비엥(왕위앙) 3월 4일 -2

by 일계(一界) 2017. 4. 20.

도로를 가로질러 왔다갔다 하던 소떼들은 여기서 멈추었다.

도로를 이리저리 건너 다니는 소떼들....소몰이도 없었다.

시장가는 길에

방비앵 재래시장 - 새벽시장  풍경

시장풍경 - 폰사진


시장에서

불루라군 (탐 푸캄)


해질녁의 여행자.....친구 ㅎ

방비엥을 흐르는 쏭강



 차와 오토바이가 번잡한 도로에 한 무리의 소떼가 이리저리 지나간다

무질서 속에 질서가 유지되는거 같다.

재래시장에서 찰밥과 닭고기 스프로 아침을 먹고

사탕수수 쥬스도 사 먹어 보고 간식으로 먹을 과일도 샀다.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뚝뚝이 흥정해서 왕복 대절 그 유명한 불루라군으로 갔다.

실망

조금 큰 개울이랄까...

우리나라 단체 관광객들이 많았다.

우린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며  망중한 여유를 즐기다가

노점에서 바지 2개씩 샀다

숙소에서 입고 서로 패션쇼도 해보고 ... 싸고 마음에 들었다

저녁무렵 쏭강 카약이나 타볼까 싶어 나갔다가 너무 덥고 햇빛이 강해 포기하고

레스토랑에서 치킨국수와 라오 맥주도 마시며 

일몰 보고 숙소에 와서 씻고 쏭강 야경 보러 다시 나갔다

어제 먹은 바나나 팬케익이 맛있어서 또 사 먹고

 구운 코코넛 구운 바나나  사서 숙소로....


젊은 베낭 여행자들이 넘쳐나고

 음악소리와 활기가 넘치는 화려한 방비엥의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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