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박 15일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어김없이 알람 소리보다 먼저 잠이 깬다.
사과 1개씩 먹고 숙소 바로앞 '왓 미사이'에 가서
스님들 청소하는 모습을 담아 본다.
어제부터 뭔가를 먹으면 배가 살살 아프다
가벼운 설사 ....그나마 다행이다
오늘이 귀국날이니...ㅎ
아침은 카페에서 빵과 커피로 간단히 해결 하고
뚝뚝을 흥정한다
'탓 루앙'까지 5만낍을 부른다, 우린 3만낍 ㅋ
다시 지나가는 뚝뚝을 손을 들어 다시 흥정
둘이 3만낍에 합승하여 '탓 루앙'에 도착 ㅎㅎ
못 말리는 대한민국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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