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탓 루앙에서 -
순수의 땅 라오스
내 유년시절의 모습들을 떠 올리게 하고
맑고 순수한 눈동자를 볼 수 있고
미소가 참 아름답다.
라오스 도심의 도로는 원웨이(일방통행)가 많았고
시골로 들어 갈수록 황토 흙 먼지를 뒤집어 쓰고
도로를 따라 길 양옆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다.
고삐없는 소들의 행렬이 도로를 건너고 길을 따라 다니며
차와 오토바이들은 잘 피해서 지나고 있다
다가가서 사진 찍어도 되느냐고 물으면
웃으며 기꺼이 그러라고 한다.
라오스의 더 깊숙한 오지로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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