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외여행/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by 일계(一界) 2023. 4. 23.

2022년 11월 30일 수 

캠핑카에서 마지막 밤을 뒤척이며 보내고

7시 기상 아침 식사 후 바닷가 등대가 있는 곳에 왔다.

9시가 지났지만 흐린 날씨에 비가 오락가락 여전히 어둡다.

등대와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도 마시며 아이슬란드에서 마지막 날을 즐긴다.

캠핑카에서 마지막으로 점심해서 먹고 차 반납하러 MC렌트카 회사로 갔다.

하루종일 비바람에 어둠이 깔려있고 가로등 불빛도 꺼지지 않는 한낮이다.

렌트카 회사에서 대충 짐 챙겨 호텔로 이동 다시 마지막 짐을 싸고 이른 저녁 먹고 남은 반찬도 정리 했다.

6시쯤에 레이캬비크 야경보러 갔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거리마다 집집마다 소박하게 때론 화려하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장식해 놓아

거리와 야경은 아름답고 북유럽의 추운 날씨지만

여행자는 따뜻함을 느끼는 밤이다.

'☆ 해외여행 > 아이슬란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을꾼듯......  (0) 2023.04.23
할그림스키르자(Hallgrimskirkja)  (0) 2023.04.23
아이슬란드  (0) 2023.04.23
굴포스(Gullfoss)  (0) 2023.04.23
쉽스워터포스  (0)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