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신궁 - 사람들은 신궁에 들어가기전에 물을 떠서 손도 살짝 씻고 마시기도 하였다.
신궁안 작은 나무에는 저런끈이 빼곡히 묶여 있었다...멀리서 보고 고드름으로 착각 ㅋ
아마 눈이 자주 오는 곳이라서 상점에는 하얀 비닐 우산이 비치되어 있었다. - 흰눈과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폭설에 파묻혀 주인을 기다리는 자전거
거리를 걷다가 버스 유리창에 반영된 나무 - 안에탄 사람이 사진을 찍고 있는 나를 유심히 보고 있더군
4일동안 함께한 우리들 가방 ㅋㅋ
길게 늘어진 고드름
별모양이 북해도를 상징한다고...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
신치토세 공항
비행기 안에서
저 설산 이름이 뭔지??
삿포로 날씨는 화창하였는데 2시간 40분 날아온 인천공항의 하늘은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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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 없었던 갑자기 떠난 홋카이도 여행
동생이 친구와 간다기에 ....
여행에 충실하고자 똑딱이 카메라만 챙겨서
남는건 사진뿐이라며 기념사진 참 많이도 찍어 왔다.
나에겐 하나하나 소중한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