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정월대보름 행사장
도착하니 이미 줄다리기 행사는 끝나고 ....사람들은 줄을 끊어 가고 있었다 (뭣에 쓸려고 하는지?)
상여꾼 소리에 주렁주렁 매달리는 돈
달집에 소원지 매달기
부모 마음이 그렇듯이 할머니의 소원은 아마 객지에 나가 있는 자식들 건강과 성공을 기원하겠지....
이 아이는 두손을 모으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의 소원
달집 입구
청도 차산농악의 신명나는 한판
별집부터 불 지르고....
불타는 달집
삼각대 없이 iso 3200
불타고 있는 별집
정월 대보름 달은 어데가고
달집 별집만 태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