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이슬람 사원이다.
1616년 완성된 술탄아흐메드 자미는 둥근 천장의 돔과 6개의 첨탑(미나레)가 특징이다.
특히 중앙에 위치한 돔은 직경 27.5m, 높이 43m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술탄 아흐메드 자미는 블루 모스크라는 별칭으로 더욱 유명하다.
이는 내부를 장식한 2만 여장의 푸른색 이즈닉 타일로 꾸며진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현재까지도 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술탄아흐메드 자미는 완성되고 1년 후 아흐멧 1세가 세상을 떠나면서 이스탄불에서 술탄의 이름을 딴 마지막 자미가 되었다.
-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
행운이다. 블루모스크 중앙돔위에 걸린 big moon
블루모스크의 야경
블루모스크 마당에 앉아 야경을 즐기는 동생 부부
블루모스크 건물벽에 걸린 moon
나의 그림자 ㅋㅋ
이스탄불 도착 첫날 산책길에 벽천을 만난 곳 - 어찌나 반갑던지 약속을했어도 만나기 어려웠을텐데
블루모스크 사원안으로 입장을 기다리며 줄서있는 관광객
사원안으로 들어가는 문 - 신발은 벗고 .... 난 히잡 대신 잠바에 달린 모자를 쓰고
불루모스크 내부 - 푸른색 이즈닉 타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기도하는 이슬람 여인들
바닥에는 붉은 양탄자가 깔려있다.
히잡을 쓴 아름다운 터키 아가씨....포즈까지 취해주고
나도 기념샷
낮과 밤
나의 열정 ? / ㅋㅋ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안되는 곳에 있으니
아침 저녁 가며 오며 둘러본 블루모스크
며칠 지나니 이곳이 마치 내가 살던 동네인듯 익숙해지고
밤낮으로
아름다운 블루모스크를 맘껏 즐겼다.
'☆ 해외여행 > 터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노라마 (0) | 2012.06.26 |
---|---|
성 소피아 성당 ( Hagia Sophia ) (0) | 2012.06.25 |
골든혼이 보이는 피에르로띠 찻집 (0) | 2012.06.21 |
루멜리히사리 (0) | 2012.06.18 |
여행 (0) | 201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