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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터키

아름다운 자미 블루모스크

by 일계(一界) 2012. 6. 21.

 터키에서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이슬람 사원이다.

1616년 완성된 술탄아흐메드 자미는 둥근 천장의 돔과 6개의 첨탑(미나레)가 특징이다.

특히 중앙에 위치한 돔은 직경 27.5m, 높이 43m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술탄 아흐메드 자미는 블루 모스크라는 별칭으로 더욱 유명하다.

 이는 내부를 장식한 2만 여장의 푸른색 이즈닉 타일로 꾸며진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현재까지도 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술탄아흐메드 자미는 완성되고 1년 후 아흐멧 1세가 세상을 떠나면서 이스탄불에서 술탄의 이름을 딴 마지막 자미가 되었다.

                                                                        -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 

 

행운이다.  블루모스크  중앙돔위에 걸린 big moon

블루모스크의 야경

  

 

블루모스크 마당에 앉아 야경을 즐기는 동생 부부

블루모스크 건물벽에 걸린 moon

나의 그림자 ㅋㅋ

이스탄불 도착 첫날 산책길에 벽천을 만난 곳 - 어찌나 반갑던지  약속을했어도 만나기 어려웠을텐데

블루모스크 사원안으로 입장을 기다리며 줄서있는 관광객

사원안으로 들어가는 문 - 신발은 벗고 .... 난 히잡 대신 잠바에 달린 모자를 쓰고

불루모스크 내부 - 푸른색 이즈닉 타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기도하는 이슬람 여인들

바닥에는 붉은 양탄자가 깔려있다.

히잡을 쓴  아름다운 터키 아가씨....포즈까지 취해주고

나도 기념샷 

낮과 밤

 

나의 열정 ? / ㅋㅋ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안되는 곳에 있으니

아침 저녁 가며 오며 둘러본 블루모스크

며칠 지나니 이곳이 마치 내가 살던 동네인듯 익숙해지고

밤낮으로

아름다운 블루모스크를 맘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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