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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 - 마비정 - 2023. 3. 26.
봄향기 - 송해공원 - 2023. 3. 26.
목련 - 마비정 마을 - 2023. 3. 26.
내마음의 꽃밭 - 송해공원 - 2023. 3. 26.
시선 2023. 3. 26.
봄날 남편과 봄날 산책 - 송해공원 - 2023. 3. 26.
산사의 봄 - 용연사 - 2023. 3. 26.
원앙 - 옥연지 - 2023. 3. 26.
운림산방 스마트폰 사진 - 진도 - 2023. 3. 26.
2023. 3. 23.
간헐천 -2 - 아이슬란드 - 2023. 3. 23.
스트로쿠르 간헐천 2023. 3. 23.
간헐천 2022년 11월 29일 화 8시가 지났지만 밖은 어둡다. 밥해서 먹고 커피 한잔 마시니 구름에 여명이 시작되어 서둘러 간헐천으로 갔다. 추운 날씨에 군데군데 김이 피어나는 풍경이 이국적이다. 손을 담궈보니 뜨겁다. 7~10분 간격으로 물이 솟아 오른다. 기다림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작은 물웅덩이가 요동을 치면 물이 분수처럼 20~30미터 높이로 분출하고 운이 좋으면 최대 40미터에 이른다. 점심 먹고 최대 폭포 굴포스에 도착하니 길은 빙판이라 미끄럽고 흐린 날씨에 바람이 엄청나다. 몇컷 찍고 캠핑장으로 이동하여 며칠만에 샤워를 하니 피로도 좀 풀리는듯 몸도 개운하다. 캠핑장은 평지인데도 차가 흔들리는 태풍급 비바람이 분다. 캠핑카에서 마지막 밤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밤이다. 2023. 3. 23.
aurora 이동중에....^^ 2023. 3. 23.
오로라 싱벨리어 국립공원에서 2023.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