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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랑가르니르(drangarnir) -2 페로제도에서 가장 유명한 암석으로 틴드홀무르 섬을 향해 북대서양 바다에 서있는 70미터 높이의 아치 바위 2023. 2. 23.
드랑가르니르 2022년 11월 24일 목 밤새 바람 소리가 예사롭지 않았다. 4시 30분에 눈을 떴다. 드랑가르니르에 가기 위해 아침을 일찍 먹고 8시 50분 출발 사방은 어두워 헤드랜턴 불빛에 의지해서 수직에 가까운 습기찬 풀밭과 질척한 낭떠러지 길을 1시간 걸었다. 떨어지면 바다로......위험하고 아찔하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멀리서 바라보았던 웅장한 아치바위와 뾰족한 섬이 눈앞에..... 상상할 수 없는 멋진 풍경이다. 한참을 머물고 되돌아 오늘길에 한차례 소나기가 내리더니 무지개를 보여준다. 21,000보 맑음 흐림 비 바람 변화무쌍한 페로제도의 날씨다. 2023. 2. 23.
코파코난 미클라달루르 섬의 항구에 있는 코파 코난 (어부의 아내 물개) 어부와 물개에 관한 전설은 우리나라 선녀와 나뭇꾼이야기와 비슷하다. 어느날 밤 육지에 있는 동안 어부가 물개 가죽을 숨겨 그의 아내가 되고 2명의 자녀를 두고 살다가 어부가 낚시를 하러 갔을때 숨겨진 물개 가죽을 발견 다시 바다로 돌아 갔다는..... 2023. 2. 22.
칼소이 섬 -2 2023. 2. 21.
칼루르 등대 2023. 2. 21.
칼소이 섬 2022년 11월 23일 수 8시에 출발 칼소이 섬으로 갔다. 약 1시간 걸려 선착장에 도착 자동차를 싣고 20분 소요 다시 차로 35분 걸려서 칼루르 등대가 있는 산 입구에 도착 경사진 미끄러운 길을 1시간 걸어서 칼루르 등대에 도착 했다. 칼등 같은 절벽위에 올라서니 바람에 날아갈듯 해서 일어서지도 못했다. 바람 방향 반대편 능선 조금아래에 앉아서 사진을 몇장 찍었다. 칼루르 등대와 제임스본드 비석이 있는곳 그리고 리신 &캘랑인이 보이는 전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숨막히는 풍경이다. 말라가는 잔디에 물기가 있어 가며오며 미끄러지기를 6번 옷과 가방은 흙 범벅이 되고........ 미클라달루르섬의 코파코난 동상이 있는 곳에 들러서 숙소로 왔다. 2023. 2. 21.
물라포수르 폭포 가사달루르 마을이 보이고 해안절벽을 타고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가 그림같은 풍경이다. 2023. 2. 21.
폭설 대구에서 밤 12시 출발해서 4시간 30분만에 고성 서낭 바위에 도착하니 전날부터 내린눈이 소복히 쌓여있고 눈도 날리고 있다. 날이 밝아와도 우리 일행 4명만 있으니 조용해서 너무 좋다. 대포항에서 생대구탕으로 아침을 먹고 폭설로 겨우 해신당에 도착하니 출입금지라서 눈보라속에서 신남항에서 장노출 찍고 7번 국도따라 동해안으로 내려오는데 제설차는 분주히 움직이고 자동차들은 거북이보다 더 느리게 움직인다. 올해 겨울 설경 제대로 보았네....^^ - 삼척 - 2023. 2. 18.
그 바위 - 강원도 고성 - 2023. 2. 18.
파도 - 삼척 - 2023. 2. 18.
겨울 바다 - 삼척 - 2023. 2. 18.
신남항 - 삼척 - 2023. 2. 18.
2023년 2월 15일 - 강원도 고성 - 2023. 2. 18.
부채바위 - 강원도 고성 - 2023. 2. 18.
바다 협곡 - 모포 - 2023.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