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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유

오늘 금호강

by 일계(一界) 2011. 7. 9.

 

강가의 나무는 불어난 물로 반정도 물에 잠겼다.

 

 

강가에 세워놓은 입간판도 잠기고

수양버들도 .....

 

강에는 온갖 부유물이 떠내려가고

 

물구경 나온 아저씨 물에 잠긴 도로에서 되돌아 선다.

나도 하마터면 돌아가지 못할뻔 했다.

흙탕물로 변한 금호강...우리집 베란다에서

어제부터 내린비는 하루 종일 지금까지도 계속 내리고 있다.

장맛비가 전국적으로 많이 내려 곳곳에 피해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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