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산행중에 발견한 노랑 망태버섯
인적이 없는 숲길을 헤쳐가며
싸가지고 간 김밥도 먹고
재미있게 사진도 찍고
바위타기
여유있게 V
느리청석 바위 줄타기
아름다운 조망을 사진으로 ~~
벼랑바위 군
하산길에 기념사진
다음 날이면 3주가 지나간다. 일요일 떠나는 딸과 마지막 추억을 만들려고 궁리끝에 팔공산 산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김밥과 과일조금 안흥찐빵, 물 ~~
가산바위 갈려고 집을 나섰지만 다시 동봉으로 변경하고 동봉으로 가던 중 옆길 '주추바위골' 로 빠졌다.
토요일이었지만 인적은 없고 우거진 숲길을 우리셋이서 5시간을 천천히 이야기하며 웃어가며 그렇게 마지막 하루를 즐겼다.
넘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