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커피향기 8월에 꿈꾸는 ~~ by 일계(一界) 2012. 7. 26. - 삼가헌 정원에서 - 8월에 꿈꾸는 사랑 / 이채여름 하늘은 알 수 없어라 지나는 소나기를 피할 길 없어 거리의 비가 되었을 때 그 하나의 우산이 간절할 때가 있지 여름 해는 길기도 길어라 종일 걸어도 저녁이 멀기만 할 때 그 하나의 그늘이 그리울 때가 있지 날은 덥고 이 하루가 버거울 때 이미 강을 건너 산처럼 사는 사람이 부러울 때도 있지 그렇다 해도 울지 않는다 결코 눈물 흘리지 않는다 오늘은 고달파도 웃을 수 있는 건 내일의 열매를 기억하기 때문이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프레임 안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일상 > 커피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심 (0) 2012.08.17 기다림 ... (0) 2012.07.30 어떤날 (0) 2012.07.20 새 친구 (0) 2012.07.17 바람 (0) 2012.07.13 관련글 동심 기다림 ... 어떤날 새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