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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풍경1838

여명 엄청 춥다고 해서 단도리 단디 했더니 춥지 않았던 날 - 안심습지 - 2021. 1. 11.
굴 양식장 굴구이 실컷 먹고...... - 여수 - 2020. 12. 29.
겨울 바다 크리스마스 날 오후 남편과 동해 바다로..... - 모포항 - 2020. 12. 26.
태백산 2020년 12월 19일 2020. 12. 25.
여명 기대반 걱정반으로 새벽 3시부터 산행은 시작되고 쉬엄쉬엄 3시간만에 장군봉에 도착하니 살아천년 죽어천년이라는 주목나무에 하얗게 상고대 꽃이 피어 있다. 감동이다 칼바람 추위에 손가락 발가락 감각이 무디어 진다. 딸내미 호주로 취직되어 떠나던 그 해 2007년 1월 1일 일출 보러 가족 산행 후 13년만에 다시 오른 태백산이다. - 태백산 - 2020. 12. 25.
왕따나무 꽃이되어 - 충주호 - 클릭 2020. 12. 21.
풍경 - 충주 - 클릭 2020. 12. 21.
강가풍경 - 충주 - 클릭 2020. 12. 21.
먼 풍경 - 충주 - 2020. 12. 20.
몽환의 아침 - 목계나루 - 클릭 2020. 12. 20.
와온 일몰 - 순천 - 2020. 12. 15.
그 바다 여유로운 시간 시원찮은 일출 후 몇몇 진사들 떠나고 혼자서 몽돌의 속삭임을 엿듯다. - 무슬목 - 2020. 12. 2.
여명 꾸물거리다 좋은 여명빛 놓치고...... - 무슬목 - 2020. 12. 2.
작은동산 - 제천 - 2020. 11. 23.
외솔봉 2시간 남짓 달려 도착하니 하늘에 별이 총총하고 어디에도 안개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 모처럼 산행으로 운동이나 하자 큰 기대없이 산행은 시작되고........ 처음부터 시작되는 가파른 계단 숨 가프게 오르니 등이 젖어온다. 일행 모두 숨을 고르며 윗옷 한개씩 벗어 가방에 넣는다. 오르고 내려오고 다시오르고 커다란 바위 줄타기를 해서 산정에 도착하니 청풍호가 운해로 가득차 있다. 야호 ~~~ 작은동산 외솔봉앞에 삼각대를 펼쳤다. 운해가 밀려왔다 나갔다를 반복 해가 뜨니 청풍호 운해가 산을 넘어오는 풍경이 장관이다. 대박 !! 사진은 그 감흥이 살아나질 않네 ㅠㅜ - 제천 -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