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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910

스트로쿠르 간헐천 2023. 3. 23.
간헐천 2022년 11월 29일 화 8시가 지났지만 밖은 어둡다. 밥해서 먹고 커피 한잔 마시니 구름에 여명이 시작되어 서둘러 간헐천으로 갔다. 추운 날씨에 군데군데 김이 피어나는 풍경이 이국적이다. 손을 담궈보니 뜨겁다. 7~10분 간격으로 물이 솟아 오른다. 기다림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작은 물웅덩이가 요동을 치면 물이 분수처럼 20~30미터 높이로 분출하고 운이 좋으면 최대 40미터에 이른다. 점심 먹고 최대 폭포 굴포스에 도착하니 길은 빙판이라 미끄럽고 흐린 날씨에 바람이 엄청나다. 몇컷 찍고 캠핑장으로 이동하여 며칠만에 샤워를 하니 피로도 좀 풀리는듯 몸도 개운하다. 캠핑장은 평지인데도 차가 흔들리는 태풍급 비바람이 분다. 캠핑카에서 마지막 밤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밤이다. 2023. 3. 23.
aurora 이동중에....^^ 2023. 3. 23.
오로라 싱벨리어 국립공원에서 2023. 3. 23.
스코카 포스 (폭포) 해질녘의 스코가 폭포 2023. 3. 23.
솔헤미아 요쿨(빙하) 지구 온난화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얼음덩어리 아이슬란드 빙하도 예외는 없다. 이동 시간이 바빠서 빙하 트레킹은 못하고 입구까지만.... 2023. 3. 23.
바라보면... - 아이슬란드 비크 - 2023. 3. 12.
연인 2023. 3. 12.
해변의 아침 - 아이슬란드 - 2023. 3. 12.
파도와 놀다 - 아이슬란드 - 2023. 3. 12.
그 바다 - 아이슬란드 - 2023. 3. 12.
마달교회 - 비크 - 2023. 3. 12.
일출 - 아이슬란드 비크 - 2023. 3. 12.
그리움이 물들면 - 비크해변 - 2023. 3. 12.
그 아침에 - 비크해변 - 2023.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