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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910

2022년 11월 17일 흐비트세르퀴르 주차장에서 바라본 아침 일출 아침으로 냄비밥에 베이컨과 야채 샐러드 가져온 밑반찬으로 먹고 일출 찍으러 흐바르세르키르가 보이는 바닷가로 갔다. 주차장에서 절벽길을 내려가야 한다. 일출 방향은 맞지 않고 먼산에 잔설이 남아있다. 변화무쌍한 구름이 물을 마시는듯 우뚝 서있는 코끼리 형상의 바위와 어울려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구름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늦은 일출빛은 강렬하다. 2022. 12. 15.
흐비트세르퀴르 -2 아이슬란드 북서부의 Vatnsnes 반도에 바다 괴물처럼 솟아오른 거대한 현무암 암석으로 전설에 의하면 태양광선에 의해 돌로 변한 트롤(바다에 사는 북유럽 상상속의 괴물)이라고 한다. 암석의 색깔이 하얗다고 해서 "흰 셔츠"(흐비트세르퀴르)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하며 흰색은 북극제비등 갈매기의 배설물이라고 한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그 곳에 내가 서 있다. 감동이다. 2022. 12. 15.
흐비트세르퀴르(Hvitserkur) 도착 첫날 인천-헬싱키 14시간 헬싱키-레이캬비크 4시간 (1회경유) MC렌트카에서 캠핑카 렌트해서 짐 대충 정리 후 마트에서 먹을거 좀 사고 점심해서 먹고 목적지 흐비트세르퀴르로 출발 케플라비크 공항에서 약 4시간 소요 가는중에 맑던 하늘에 비가 오락가락 했으나 주차장에 도착하니 하늘에 별이 총총하다.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기대에 바닷가에서 별궤적 찍으며 기다렸으나 산쪽으로 약하게 오로라가 보였지만 긴시간 비행에 피곤해서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10시쯤에 캠핑카로 돌아왔다. 2022. 12. 15.
아이슬란드 북극해를 지나서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그리고 바람과 양의 나라 페로제도(덴마크령) 17박 18일 (페로제도 4박 5일 포함) 출사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FINNAIR에서 북극 상공을 비행했다는 증명서도 줬다. 이번 출사여행은 먼저 5박6일 동안 1번국도를 따라 링로드 한바퀴 돌고 난 후 페로제도에서 4박 5일 다시 아이슬란드에서 6박 7일 오로라 헌팅이 계획되어 있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전일정 캠핑카로 페로제도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렀다. 캠핑카 여행은 처음이다. 불편함도 있었지만 며칠이 지나면서 불편함이 익숙함으로 다가왔고 매일 짐을 싸지 않아서 좋았고 뷰가 좋으면 차 세워놓고 커피도 끓여 마시며 식사때가 되면 굳이 식당을 찾지 않고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 겨울 아이슬.. 2022. 12. 15.
반영 - 스페인 - 라이카 d-lux4 2020. 3. 13.
공양 아침이면 탁발 스님께 모락모락 김이 나는 따뜻한 밥을 공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0. 3. 3.
낭쉐의 아침 숙소 주변 거리에서 - 미얀마 - 2020. 3. 3.
미얀마 2020. 3. 2.
탁발 - 미얀마 - 2020. 2. 28.
인데인 미스터리하고 신비스럽게 느껴지는 수많은 스투파 - 미얀마 - 2020. 2. 28.
인데인 인데인의 파고다는 아직까지 건축 시기를 비롯한 모든 것이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비문에 의하면, BC 273년 ~ 234년 스리담미소카 왕이 세웠다고 한다. 1999년 확인된 스투파는 총 1,054개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인데인 유적지는 외부인에겐 공식적으로 개방되지 않았다고 함. 폐허의 모습에서.. 2020. 2. 28.
인레 호수 -7 2020. 2. 28.
인레 호수 -6 작은 우베인 다리로 불리는 나무다리 인레 호수 투어 2번째 전날 투어의 아쉬움이 남아 친구랑 둘이서 배 한척 전세내어 못 가본 인데인, 마잉타욱 ..... 몇 군데 더 둘러 보았다. 2020. 2. 28.
미얀마 요즘 코로나 19 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미뤄둔 사진 정리 중....... 미얀마 다녀온지 1년 지난 사진 들추며 추억에 다시 보따리 싸고 싶어진다. - 숙소앞 풍경 - 2020. 2. 28.
빠다웅 족 - 미얀마 - 2020.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