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외여행910

칼소이 섬 -2 2023. 2. 21.
칼루르 등대 2023. 2. 21.
칼소이 섬 2022년 11월 23일 수 8시에 출발 칼소이 섬으로 갔다. 약 1시간 걸려 선착장에 도착 자동차를 싣고 20분 소요 다시 차로 35분 걸려서 칼루르 등대가 있는 산 입구에 도착 경사진 미끄러운 길을 1시간 걸어서 칼루르 등대에 도착 했다. 칼등 같은 절벽위에 올라서니 바람에 날아갈듯 해서 일어서지도 못했다. 바람 방향 반대편 능선 조금아래에 앉아서 사진을 몇장 찍었다. 칼루르 등대와 제임스본드 비석이 있는곳 그리고 리신 &캘랑인이 보이는 전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숨막히는 풍경이다. 말라가는 잔디에 물기가 있어 가며오며 미끄러지기를 6번 옷과 가방은 흙 범벅이 되고........ 미클라달루르섬의 코파코난 동상이 있는 곳에 들러서 숙소로 왔다. 2023. 2. 21.
물라포수르 폭포 가사달루르 마을이 보이고 해안절벽을 타고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가 그림같은 풍경이다. 2023. 2. 21.
트레라니파 -3 2022년 11월 22일 화 어젯밤에 밀린 빨래를 해서 발코니에 빨래줄을 만들어 널었다. 5시 30분에 잠깨어 아침밥해서 먹고 트레라니파, 뵈스달라포수르 폭포로 갔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양들이 몰려와 일렬로 서서 우리들을 구경하듯 쳐다보는 모습이 귀엽다. 매표소가 있지만 관광객이 거의 없는 비수기라서 그냥 통과 40분 정도 걸어서 트레라니파에 도착하니 아찔한 절벽과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절경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세찬 바람에 날아갈까 무서워 절벽끝에서 서지도 못하고 앉아서 사진을 담았다. 페로제도의 변화무상한 날씨는 주차장으로 오는 도중에 함박눈까지 내렸다. 올해 겨울 첫눈을 페로제도에서 볼줄이야...... 물라포수르 폭포에 들러 숙소에서 늦은 점심은 꿀맛이 따로 없다. 2023. 2. 13.
풍경 11월 하순인데도 초록색이 남아 있고 아이슬란드보다는 따뜻하다. 지붕이 잔디로 되어 있다. - 페로제도 - 2023. 2. 13.
뵈스달라포수르 폭포 게이투스코라드랑구르 - 해발 116미터 뵈스달라포수르 폭포 바로 옆에 있는 독립형 바위 - 페로제도 - 2023. 2. 13.
트레라니파 -2 바람과 양의 나라 페로제도 변화무쌍한 날씨와 강한 바람에 절벽위에 서 있기도 힘들다. 난 사진 찍는동안 무섭고 날아갈것 같아 거의 앉아만 있었다. 인솔쌤이 오늘은 바람도 적고 아주 좋은 날씨라고 ........^^ 2023. 2. 13.
페로제도 칼소이 섬 가는 배위에서 (스마트 폰) 2022년 11월 21일 월 어제 긴 이동과 오로라 찍는다고 새벽 2시쯤에 잠들고 5시에 일어나 샤워 후 아침밥을 하고 있던중 옥자가 잃어버린 내 핸드폰을 찾아 주었다. 운전석 뒷자석 밑에 있었다. 몇번 확인 했었는데 .....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이다. 렌트가 회사에 캠핑카 반납하고 오후 1시 출발 페로제도행 비행기를 탔다. 1시간 30분 소요 페로제도에 도착 자동차를 렌트해서 숙소에 짐 대충 풀고 폭포사진 찍으러 나섰다. 하루해가 짧은 북유럽의 11월 벌써 어둠이 내리고 있다. 몇장 찍고 마트 들러 숙소에 와서 저녁 먹고 그동안 밀린 빨래도 하고 일찍 잤다. 페로제도의 야경이 보석처럼 빛나는 밤이다. 2023. 2. 13.
트레라니파 - 파노라마 - 소르보그스바튼 호수는 페로제도에서 가장 큰 호수 특정 각도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착시현상으로 마치 호수가 바다 바로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호수 끝에는 뵈스달라호수르 폭포 (대서양으로 직접 흐르는 30미터 폭포)가 있다. 갤럭시 노트 8 광고 배경지로 유명 2023. 2. 13.
추억 링로드 일주를 하며...... 2023. 2. 12.
아이슬란드 베스트라흔에서 점심 먹고 출발해서 다이아몬드 비치 해변을 들러 레이캬비크에 있는 등대에 도착하니 밤 10시다. 오로라가 떳지만 늦은저녁 준비해서 먹고 나오니 밀려오는 구름에 가려 오로라는 희미해지고 빗방울도 떨어진다. 밥 먹지 말고 오로라부터 찍을걸.....아쉽다. ㅎ 2023. 2. 12.
아이슬란드 불과 3시간 동안 보여준 변화무쌍한 아이슬란드 날씨 - 베스트라흔 - 2023. 2. 12.
반영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밤새 태풍급 비바람에 차가 심하게 흔들려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다 5시에 모두 일어났다. 혹시나 해서 핸드폰 찾으러 차를 돌려 베스트라흔에 다시 갔다. 제발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어제 주차해 놓은 곳에서 후레쉬 불빛으로 찾아보았으나 없다. 찾기를 포기하고 캠핑카로와서 아침을 먹고 베스트라흔에서 사진찍고 다이아몬드 비치를 들러 밤 10시쯤에 레이캬비크에 왔다. 링로드는 서쪽에서 시작 북, 동, 남쪽으로 빠듯한 일정으로 일주를 마쳤다. 공항근처 캠핑장에서 1박 2023. 2. 12.
베스트라흔(Vestrahorn) 멋진 봉우리를 가진 베스트라흔 산과 스톡스네스 검은 모래 해변에 도착하니 비는 그쳤다. 짧은 낮시간에 날씨가 흐리니 금새 어두워지고 각자 흩어져 사진 찍던중 우연히 여행작가 "혼자이고 싶어서 북유럽" 저자를 만났다. 아이슬란드는 이번이 세번째 방문에 40일간 머물거라 했다. 순간 긴 일정이 부러웠다. 같이 사진 찍고 이야기도 나누다 헤어져 캠핑카에 오니 인솔쌤이 필터 케이스를 잃어 버렸다고 해서 서둘러 사진 찍었던 곳으로 가서 다행히 필터케이스는 찾았지만 내 핸드폰이 없다. 기억을 더듬어 보았지만 어디서 없어졌는지......알 수가 없다. 우울한 저녁이다. 다음 목적지 다이아몬드 비치(Diamond Beach)로 나섰으나 캄캄한 밤 태풍급 바람에 비까지 내려 무리하지 않기로 하고 영업시간이 끝난 주유소에.. 2023.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