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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투어 남매 섬 여행 세상에서 가장 느린 달팽이 걸음으로 금오도 비렁길, 안도 상산둘레길을 걸었다. 부모님 이야기, 어릴때 자라던 고향동네, 이것저것 오만 이야기를 하면서 웃느라 눈가 주름이 더 생겼지 싶다. 동생이 몇번 시와 시조도 들려 주면서..... ' 십 년을 경영하여 초가삼간 지어내니 나 한 칸 달 한 칸 청풍 한 간 맡겨두고 강산은 들여놓을 곳 없으니 둘러놓고 보리라 ' - 송순 - 지금 우리가 즐기는 풍경과 너무 잘 어울리는 시조라 옮겨본다. 섬에는 특산품인 방풍나물이 지천이다. 2024. 4. 18.
와룡산 연산홍 흐린 날 가까워서 가 봤다. - 와룡산 - 2024. 4. 18.
그 바다 숙소앞 풍경 - 금오도 - 2024. 4. 11.
금낭화 금오도 숙소에서 2024. 4. 11.
일출 - 금오도에서 - 2024. 4. 11.
봄날여행 몇년째 하동 구례 봄마중 여행 (3월 12일 ~14일) 올해도 동생과 예쁘게 꾸며놓은 농가주택에서 2박 3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건강밥상으로 점심 먹고 시골길 따라 드라이브 하면서 천년고찰 실상사에서 산책하고 달궁계곡을 지나 지리산 성산재를 넘었다. 구례 "월인정원 오후3시" 빵집에서 예약한 빵을 사서 숙소로.....부지런하고 센스있는 쥔장의 손길이 보인다. 아침 먹고 관광객 몰려오기전에 산동산수유 상위 , 하위, 현동마을에서 여유롭게 즐기고 구례밀밭에서 밥 먹고 반야원 플라타너스 카페에서 봄햇살에 빛나는 정원에서 유유자적 화엄사에 천연기념물로 신분상승한 홍매화 접견하러 갔지만 아직 봉우리다. 해거름에 법고, 운판, 범종, 목어 소리에 발자국 소리도 잠재운다. 다음날 일찍 매화마을로 갔다. 꽃은 작년만 .. 2024. 4. 11.
덕유산 지난 겨울 못다한 이야기 핸드폰 사진 2024. 4. 11.
봄날 2024년 3월 31일 - 의성 사곡 - 2024. 4. 11.
산수유 2024. 4. 11.
2023년 5월 20일 토 맑음 리빙스턴오슨스 캠핑장에서 늦잠자고 일어나니 나뭇잎은 연두연두 민들레가 한창 노랑노랑 한다. 아침식사 후 샤워하고 커피 마시니 불어오는 바람은 넘나리 상쾌하다. 캠핑의 즐겅움을 만끽한다. 옐로스톤 벤션비크 트레일 목적지 가는중에 펼쳐지는 풍경은 이어지는 설산과 초지위의 소떼들 호수 위를 나는 새들 목가적 풍경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지나던 중 농장 정문에 사슴뿔을 걸어놓은 개인 대농장주가 말하기를 먼산이 뿌옇게 보이는것은 카나다에 산불이 나서 생긴 헤이즈라고 한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맘모스 유황온천에 차를 세우고 한바퀴 돌면서 촬영한다. 먼 설산과 죽은 나무들 하얗고 누런 유황이 쌓여 있다 이국적인 풍경을 지나서 오니 길옆에 녹지않은 눈이 쌓여 있다. 쭉쭉 뻗은 울창한 숲과 목적지 가는 중간중간 수중기를 .. 2024. 3. 30.
바라보며 - 와룡산 - 2024. 3. 27.
일출 - 와룡산 - 2024. 3. 27.
2024년 3월 27일 - 와룡산 - 2024. 3. 27.
춘몽 2024. 3. 27.
자목련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