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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지 미탄사지 석탑 2011. 6. 27.
분황사 2011. 6. 27.
경주 박물관 승소골 삼층석탑 부처 (석조불입상) 금드리개 금맞새김장식 에밀레종 비천상 고선사 석탑과 비석받침 부처 (석조불두) 시간 맞추느라 몇컷 찍지도 못하고..... 2011. 6. 27.
튜울립 사랑 튜울립 사랑/김연이 튜울립 같은 사랑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언젠가 당신 책상앞에 튜울립 가득한 꽃병속에 화사한 웃음꽃이 피어나 더욱더 향기진한 마음 전합니다. 꽃망울 부푼마음 튜울립으로 피어나 당신의 화사한 미소 엿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웃음으로 안개꽃 같은 이야기 나누.. 2011. 6. 27.
나만의 선물이야 나만의 선물이야/금빛 정희 너의 사랑스러운 마음이 항상 내 가슴속 함께 숨 쉬고 있어 언제나 나를 그리워하고 안타까워하고 있잖아 알아 그 마음 넌 웃다가 울다가 내 마음 아프게 해도 네가 좋은걸. 어떻게 해 그래서 녹아버린 내 마음 담아서 소중한 너에게 보내줄게 나만의 선물이야 "너를 사랑해.. 2011. 6. 27.
비오는 날 - 경산 어느 연지에서 - 비오는 날 떠오른 우산속 김영래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물방울을 바라보는데 장대비가 오던 날 우연히 만나 우산을 받쳐주던 그 사람이 생각난다 아득히 지나간 그날이 지금 이 순간 왜 떠오르는 걸까 젊음의 청춘이 사라져가는 뒤안길이 아쉬워서일까.. 2011. 6. 27.
능소화 능소화 詩 조규옥 꽃향기 한웅큼도 남겨 놓지않고 떠난 사람인데 마음이 떠나고 육신마져 삭아들어 이젠 형체마저 알아 볼 수 사람인데 너는 어찌자고 날이면 날마다 보듬고 쓰다듬고 그 것도 모자라 이 뜨거운 여름날 요염한 꽃을 피우고 뜨거운 살내음을 허공에 뿌리고 있는가 돌아 올 사랑이라면 .. 2011. 6. 26.
원츄리 꽃 2011. 6. 26.
접시 꽃 접시꽃 당신 - 도 종 환 -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나갑니다 씨앗들도 열매로 크기엔 아직 많은 날.. 2011. 6. 26.
반곡지 정기 출사 날 태풍 '메아리'의 영향으로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코스 변경 경산 일대 드라이브 ㅋ 차 뒷 드렁크 위에서 빗물 섞어 마신 커피맛은 넘 달콤하고 맛있다. ㅎㅎ 2011. 6. 26.
금호강가에 ~~ 쉽게 편하게 그냥 다녀올 수 있는 곳이어서 좋다. 2011. 6. 26.
여름 금호강 집 앞 금호강가 가끔씩 걷기 운동하러 가는 마지막 지점에 피어 있는 꽃. 며칠전 찍었는데 오늘 가보니 어제 내린 비로 물에 잠겨 꽃 몇송이만 물에 떠 있었다. 2011. 6. 26.
커피 커피 한잔/안경애 짧은 순간에 느끼는 달콤한 행복, 혀끝에서 맴돌던 감미로움이 부끄러운 시간 앞에 숨 한번 고르고 습관처럼 마주하는 행복한 사색, 숱한 이야기로 그리다 만 사연마다 경계 없이 넘나들더니 가끔은, 그리움 한가득 보고픈 얼굴이 찻잔 가득 머물며 슬픔은 슬픔인 채로 쓸쓸하다 문.. 2011. 6. 21.
어느 볼날 동행의 봄날 사랑/賢 노승한 잃어버린 삶의 또 다른 기약 겨울 가고 봄은 온다네 외로움이 처절하여 문풍지 바람마저 외로움을 사위어간다 외로움이 징그럽게 그리울 때 고독이 뼛속을 스미고 홀로가 싫어 둘이라네 둘도 외로워 우리를 원했다네 어차피 운명이라면 혼자라도 좋다 인생은 혼자였던 것.. 2011. 6. 21.
수업시간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대도 그런 사람 또 없을 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 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 201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