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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에서 찬바람이 부는 만추의 오후 국화향을 실컷 마시고..... 2010. 11. 9.
국화 국화옆에서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 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 2010. 11. 9.
일요일 아침 아파트 베란다에서 - 10시가 지나니 안개가 서서히 걷히고 내리는 햇빛에 금호강물이 반짝이고 있다. 베란다에서 - 오리가 넘 작게 나왔다. 렌즈의 한계 ㅋ 베란다에서 일요일이라 쬐금 늦게 일어나 베란다 밖을 보니 안개가 자욱하다. 아뿔싸 조금 더 일찍 일어났더라면 북지장사 솔밭으로 갈걸.... 아.. 2010. 11. 9.
로마 바티칸 대 성당(성 베드로 대 성당) 바티칸 대 성당 바티칸 대 성당 바티칸 대 성당 내부 여기저기 피에타 -죽은 아들 예수를 안고 있는 마리아 (미켈란젤로의 작품) 성 베드로 상 - 베드로의 오른발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기에 만져보았던 기억 베드로의 무덤 돔 대리석을 마치 종이.. 2010. 11. 7.
오늘 꿩 대신 닭 ㅋㅋ ~ 안개 대신 단풍 ㅋㅋ 2010. 11. 5.
햇빛 좋은 날 2010. 11. 5.
적천사 적천사는 신라 문무왕 4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 이곳 은행나무는 수령 800여 년이 넘은 고목으로 천연기념물 제402호로 지정돼 있다. 2010. 11. 5.
운문사의 담장 2010. 11. 5.
운문사 북대암 2010. 11. 5.
운문사 가는 길에 운문댐의 물안개 조금만 더 일찍 왔더라면 좋았을 걸 카메라 꺼내는 사이 물안개는 사라져 가고..... 2010. 11. 5.
[스크랩] 가을햇살 아래서 출처 : 사진물꼬글쓴이 : 물꼬 원글보기메모 : 2010. 11. 4.
단풍길 팔공산 단풍길을 친구와 드라이브 하며 가을을 즐겼다. 파계사에서 동화사까지 단풍은 절정이다. 2010. 11. 3.
부석사 늦가을 오후 부석사를 찾았다. 비록 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서 보는 여유를 갖지는 못해서도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과 산등을 넘어가는 멋진 해너미를 눈으로 사진으로 담았다. 2010. 11. 3.
닭실마을 조선 중종 때 재상 충재 권벌의 종택이 이곳에 터를 잡은 뒤 제사를 모시면서부터 한과를 만들기 시작하여, 500여 년 동안 한과를 만들어온 마을이다 2010. 11. 3.
청암정 청암정은 거북 모양의 너럭바위 위에 세운 정자로, 냇물을 끌어 올려 연못을 파고 조촐한 장대석 돌다리를 놓았다. 물 위에 거북이가 떠 있고 그 위에 정자가 놓인 형상이다. 201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