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진/풍경1838

운문사 가는 길에 운문댐의 물안개 조금만 더 일찍 왔더라면 좋았을 걸 카메라 꺼내는 사이 물안개는 사라져 가고..... 2010. 11. 5.
단풍길 팔공산 단풍길을 친구와 드라이브 하며 가을을 즐겼다. 파계사에서 동화사까지 단풍은 절정이다. 2010. 11. 3.
부석사 늦가을 오후 부석사를 찾았다. 비록 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서 보는 여유를 갖지는 못해서도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과 산등을 넘어가는 멋진 해너미를 눈으로 사진으로 담았다. 2010. 11. 3.
닭실마을 조선 중종 때 재상 충재 권벌의 종택이 이곳에 터를 잡은 뒤 제사를 모시면서부터 한과를 만들기 시작하여, 500여 년 동안 한과를 만들어온 마을이다 2010. 11. 3.
청암정 청암정은 거북 모양의 너럭바위 위에 세운 정자로, 냇물을 끌어 올려 연못을 파고 조촐한 장대석 돌다리를 놓았다. 물 위에 거북이가 떠 있고 그 위에 정자가 놓인 형상이다. 2010. 11. 3.
채석강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하다. 주변의 백사장, 맑은 물과 어울려 풍치가 더할 나위 없다.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2010. 11. 3.
내소사 내소사 - 633년(백제 무왕 34)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라고 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는데, 지금 남아 있는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2010. 11. 3.
솔숲의 안개 비가 내리는 중에도 솔 숲을 찾았다. 우산들고 카메라 들고 삼각대들고 .....그래도 즐거운걸.... ♬ 2010. 10. 24.
바다 그리고 파도 매달마다 있는 모임이 있어 오늘은 조금 부지런을 떨었다. 기꺼이 동행해준 친구와 바닷가로....... 2010. 10. 22.
감포 바다에는 혼자오면 안돼 너무 쓸쓸해 보이니깐..... ㅎ 2010. 10. 20.
감은사지 절은 간데없고 절터와 석탑만 남아있다. 감은사지 주차장에서 ....호박 2개를 샀다. 2010. 10. 20.
무장산 무장산의 억새평원을 맘껏 즐기며 2010. 10. 16.
가을 연밭 빛바랜 가을 연밭에 스산한 바람만이..... 2010. 10. 16.
금호강 일찍 출근하는 남편 덕분에 일어나 베란다 밖을 보니 물안개가 자욱하다 얼른 밥상차려 놓고 강가로 뛰어갔다. 2010. 10. 12.
가을소경 가을 바람에 갈대는 흔들리고 햇님은 어디로 숨었나 열심히 벼를 말리시고 잘 찍어 인터넷에 올리라고 포즈도 취해 주시고 간식 먹다가 심심해서 학생들은 땡땡이 치고 청춘을 즐기고 있네 아마 사진 모델이 된줄 모를끼라 ㅋㅋ 201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