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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241

2014년 9월 15일 2014. 9. 20.
2014년 9월 14일 - 라이카 d-lux4 - 요즘 날씨 좋아 자전거를 자주 탄다. 똑딱이 카메라를 챙겨서... 셋이서 똑같은 T셔츠 맞춰 입고 시원한 가을바람을 즐긴다. 강따라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넘 아름답다. 위에 사진 모델은 내 친구다. 2014. 9. 17.
2014년 9월 9일 - 라이카 d-lux4 - 이른 아침 타던 자전거 멈추고 잠시 몇컷... 2014. 9. 10.
먼 추억을 찾아.... - 희방사 폭포 - 라이카 d-lux4 지난 여름 날 엄마 모시고 남편 그리고 동생들과 2박 3일 여행 올해 여든하나 되신 울엄마 희방사 폭포에 가고 싶다고... 엄마 중학교 시절 수학여행으로 가본 곳이란다 그러고 보니 난 국민학교 6학년때 수학여행으로 갔다 왔네 비가 오는중에 몇년전 양쪽 무.. 2014. 9. 7.
2014년 9월 1일 사문진 나루터까지 왕복 63키로 달렸다. 2014. 9. 1.
숲속에는 숲에 관한 기억 / 나희덕 너는 어떻게 내게 왔던가? 오기는 왔던가? 마른 흙을 일으키는 빗방울처럼? 빗물 고인 웅덩이처럼? 젖은 나비 날개의 지분처럼? 숲을 향해 너와 나란히 걸었던가? 꽃그늘에서 입을 맞추었던가? 우리의 열기로 숲은 좀 더 붉어졌던가? 그때 너는 들었는지? 수천 마.. 2014. 8. 30.
... 아침 이슬을 보며 / 이태수 풀잎에 글썽이는 아침 이슬을 보며 풀잎에 마음을 매달아봅니다. 세상은 여전히 어지럽지만 마음은 투명하게 글썽이는 이슬, 맑고 둥글게 맺힌 이슬이고 싶습니다. 아침해가 둥그렇게 솟아오릅니다. 안경알을 닦고, 구두끈을 고쳐 매고 길을 나섭니다. 길은 언.. 2014. 7. 17.
... 7월의 시 / 이해인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 2014. 7. 11.
채은 생후 12개월 선생 엄마을 둔 채은이...♡ 2014. 6. 12.
카이 생후 8개월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다 ㅎㅎ 2014. 6. 12.
동행 동행 / 용혜원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줄 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 2014. 5. 1.
카이 6주간 행복과 기쁨 즐거움 듬뿍 주고... 밝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 ♥♥♥ 2014. 3. 29.
귀요미들 행복과 즐거움 가득 ♬♪ 2014. 3. 29.
어느 봄날에 - 경상감영 공원에서 - 어느 봄날에 / 안경애 눈부시도록 봄 햇살 쏟아지는 날에는 연분홍 꽃잎이 되어 봄바람 속에 서 있고 싶습니다 내 몸에 숨은 꽃봉오리 전부로 예쁘게 조금 더 젊게 사랑에 빠져 가끔은 푸른 잎으로 색색의 꽃으로 가슴 깊은 곳 그리움 하나 맡기고 서서 누가 뭐래도 .. 2014. 3. 17.
공곶이 계단으로 이어지는 동백꽃 터널 얼핏 마늘싹처럼 보이는것이 수선화 싹이다. 공곶이 몽돌바다 공곶이는 한 노부부가 40년 넘게 호미와 삽. 곡괭이로만 일궈 만든 4만평이 넘는 농원 거제 팔경중 하나로서 동백꽃과 수선화가 유명한 곳이다. 2014. 2. 24.